[90년생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잡다함

BceCoding 2022. 4. 12. 10:36

나는 딱 90년생으로 요즘 티비에서 자주 언급되는 MZ세대 이다.

사회의 주 소비층이자 사회의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일원이다. (그냥 직장만 다니고 있다는 소리다.)

나는 살아가면서, 요즘처럼 이렇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느낀적이 없다. 현재 내가 느끼는 불안감이 무엇이고, 정리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썼다.

90년생의 불안감.

1. 국민연금 고갈... 내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

″90년생부터 국민연금 못 받는다?″…한경연, 국민연금 고갈 불안 고조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1월 공개한 연금제도 분석자료에서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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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믿나요? 2030은 지금 개인연금 가입중 - 뉴시안

［뉴시안= 김나해 기자］‘개인연금’ 시대가 도래했다. 국민연금의 고갈로 90년대생은 국민연금을 내고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말에 2030들의 관심도가 급증했다.금융감독원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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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들 처럼 이제 국민연금 고갈로 인하여, 90년생 부터는 연금을 못받는 다는 이야기가 많다.

뉴스에 많이 나와서 다들 알겠지만, 출산률 저하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우리나라 인구는 이미 역 피라미드가 빨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로인해 미래에는 국민연금을 낼수 있는 취업계층 및 노동자 의 감소로 인하여, 우리는 국민연금을 못받는 세대가 되는 것이다.

충격 그 자체인 ‘30년 후’ 대한민국 연령별 인구 피라미드

2020년 50~60대가 가장 많은 대한민국의 인구피라미드 모형은 30년 후인 2050년 역피라미드형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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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위의 기사들 처럼 국민연금은 그냥 내고, 개인연금을 들어서 노후를 준비해야하는것 일까?

국민연금을 폐지하고, 개인이 따로 개인연금을 가입해야할까?

아님 국민연금의 세율을 20~30%까지 올려서, 우리가 노후에 받아야하는것일까?

우리는 30대는 아직도 어린아이 처럼 한치앞을 모른체 불안하기만하다.